(스압주의) 어느 네티즌의 추천 영화들 / 도탁스 강니의 영화추천

출처 : 도탁스 강니의 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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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2006)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맨 위에 놓았음

토마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 두명의 위대한 과학자가 살던 시대를 배경으로

두 라이벌 마술사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

실제 마술들과 트릭들이 자주 등장하여 흥미를 높임

지금은 헐리우드의 거장이 된 크리스토퍼 놀란의 2006년 작품

이 영화를 기점으로 뭔가를 깨달았는지 다크나이트 (2008) – 인셉션 (2010) 등 연이은 명작을 뽑아냄

놀란의 영화중 개인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

+ 일루셔니스트 (2006) 프레스티지보다 스토리적 플롯은 약하지만 그래도 역시 분위기 있는 마술 영화

메멘토 (2000)

프레스티지와 마찬가지로 크리스토퍼 놀란의 명작 중 하나

미행 (1998) 이라는 독립영화을 제외하면 데뷔작이라고 볼 수도 있음

기억력이 10분인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는 이야기

걸작답게 2014년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했음

맨프럼어스 (2007)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하나의 장소에서 계속 진행되는 영화

단순한 대사밖에 없는 영화가 사람을 무한도로 몰입시킴

14000년을 산 남자, 입증할 수도 없지만 반증할 수도 없다

+ 케이팩스 (2008) 자신이 케이-팩스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말하는 한 정신병원 남자의 이야기

베리드 (2010) 눈을 떠보니 땅에 묻힌 관속의 남자, 마찬가지로 하나의 장소에서 진행되는 영화

폰부스 (2002)
처음부터 끝까지 공중전화 박스라는 한 공간에서 진행시키는 영화
말이 필요없는 킬링타임 스릴러
 
공중전화로 걸려온 전화
그리고 전화를 끊는 순간 총에 맞아 죽는다는 협박

지구를지켜라 (2003)

20년을 앞섰다는 평가를 받는 저주받은 걸작

신하균을 가장 좋아하는 한국 배우로 만든 영화

잔인함과 코믹함이 동시에 존재하는 아이러니한 블랙유머와

영화 중반부부터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몰입도와 스릴

외계인으로 인해 지구가 곧 위험에 빠질거라고 믿는 신하균이
외계인 왕자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화학회사 사장 백윤식을 납치한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

셔터아일랜드 (2010)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 살인자들의 섬을 영화화 한 작품

 스콜세지 감독 +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가 상당히 많은데 그 듀오 영화중 최고임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고 수사를 위해 섬에 도착한 디카프리오,

탈출이 불가능한 섬이지만 섬 어디에도 탈출한 환자는 보이지 않음

너무나도 오래가는 결말의 여운

+ 디파티드 (2006) 스콜세지-디카프리오 작품 중 하나로 전설적인 홍콩느와르 무간도 (2002)의 리메이크작

미스틱리버 (2003) 셔터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데니스 루헤인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세 남자의 어린시절부터 얽히고 섥힌 이야기를 담았음. 좋은 영화지만 익숙하지 않다면 상당히 지루할 수 있음

가라,아이야,가라 (2007) 마찬가지로 데니스 루헤인 원작. 미스틱리버가 재밌었다면 추천함. 지루했다면 안보길 추천

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 (2013)

위 글 쓰다가 생각난건데 마찬가지로 스콜세지-디카프리오 작품

위에 + 표시 주석으로 붙일려 했으나 한줄로 붙일만한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따로 적음

화려한 언변과 사기, 주가 조작으로 억만장자가 되는 월가의 늑대 이야기

월가의 유흥은 야하다 못해 문란하고 더럽게까지 그려짐

영화 내에서 여성의 존재는 성적인 대상 이외로 그려지지 않아 요즘 개봉했다면 프로불편러들의 노여움을 살 영화

디카프리오의 인생작을 뽑으라면 타이타닉 (1997) 과 이 영화를 뽑고 싶음

레버넌트 (2015) 로 디카프리오는 오스카를 수상했지만

영화적 완성도나 연기나 뭘 봐도 이 영화가 훨씬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

더록 (1996)

마이클 베이 감독의 전설의 액션 영화

감독은 이 영화와 아마겟돈 (1998) 을 내고 20년째 퇴보중이라는 평가를 받음

이제 정확히 20년된 영화인데, 예전 영화 느낌이 거슬리지 않을정도로 세련됨

유명한 감옥 알카트라즈를 특수부대가 점령하고, 생화학무기를 이용해 대도시를 공격하겠다고 협박하게 됨

이에 FBI가 생화학무기 전문가 (니콜라스 케이지) 와 알카트라즈 유일의 탈옥수 (존 메이슨) 에게 미사일 제거 임무를 맡김

생화학 무기 장면이 매우 인상깊어서 아직도 그 장면이 각종 매체에서 인용되고는 함

+ 일급살인 (1995) 더록과는 전혀 다른 장르의 영화인데, 알카트라즈를 배경으로 했기에 덧붙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알카트라즈 교도소의 인간이하의 삶과 비인간적 행위를 고발한 작품

매우 감동적이고 담은게 많은 명작 반열에 꼽히는 영화지만 러닝타임이 길고 지루할 수 있음

이 글을 읽는 대다수가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를 뽑기로 했으므로 따로 쓰지 않겠음

나비효과 (2004)

‘ 나비의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영화중 정점에 서있는 영화

영화계에 백투더퓨처 (1985) 급의 파장을 일으켜 수많은 아류작들을 낳음

끔찍한 어린시절을 가진 에반은 일기장을 통해 시공간 이동의 통로를 발견하고,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 과거를 바꿔보려고 함

극장판과 감독판, 두개의 결말이 있음

이 영화가 명작인게 두개의 결말 다 말이 되고 맘에 듬. 결말에 따라 영화 전체적 분위기가 전혀 달라짐

엔딩 트랙인 Stop Crying Your Heart Out 이라는 곡이 유명

+ 더재킷 (2005) 재킷을 입고 시간을 이동하는 남자의 이야기, 비슷한 소재에 비슷한 스토리지만 조금은 다른 영화

트라이앵글 (2009) 호불호 약간 있으나 그래도 시간을 소재로 한 스릴러 명작. 다른걸 다 제쳐두고라도 마지막 장면을 너무나 좋아함

타임패러독스 (2014) 배우가 A급이라 그런지 시간여행 특유의 B급 냄새가 적은 시간 여행 영화, 여주인공이 매력있게 생김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스토리는 단 한줄도 설명하지 않겠음

엔터노웨어 (2011) 저예산 미스터리 스릴러, 시나리오의 위대함을 보여줌. 단순한 B급 스릴러가 아님

타임랩스 (2014) 미래를 찍는 카메라, 몰입도 높은 적절한 킬링타임 스릴러

타임크라임 (2007) 이건 좀 많이 B급인데, 아이디어나 몰입도는 좋음

B급 시간여행 영화를 조금 정리해 보았음

트라이앵글이나 타임패러독스는 한줄로 정리하기엔 아까운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공간 절약을 위해

세븐 (1995)

세븐(1995) – 더게임 (1997) – 파이트클럽 (1999)

데이빗 핀처라는 감독은 이 초기작 3콤보로 거장반열에 바로 올라가버림

(92년 에이리언3도 수작이지만 생략)

인간의 일곱가지 대죄를 주제로 한 스릴러 영화

단테의 신곡과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한 살인사건과

이것이 연쇄살인의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직감한 형사

브래드 피트가 울먹이는 명장면이 유명함

조디악 (2007)

데이빗 핀처가 언급된 김에 작품들을 몰아서 쓰겠음

조디악은 뭐 솔직히 말하면 지루할수도 있는 영화이지만 개인적 취향이 강하게 반영되서 이 글에 적음

미제사건이며, 37명 (추정) 을 죽인 연쇄살인마 ‘조디악’ 에 관한 이야기를 각색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

나를찾아줘 (2014) 가 나오기 전에는 데이빗 핀처 작품중 최고라고 생각했음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프로그램 좋아하신다면 1초도 눈을 뗄수 없이 몰입해서 볼 수 있을것같음

아마 이 영화를 보면 심증으로 다들 범인이 누군지는 알게 되지만

만약에 그가 정말 범인이 아니라면..?

미제 사건의 무서움인듯 함

나를찾아줘 (2014)

데이빗 핀처의 가장 최근 명작

길리언 플린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책을 먼저 읽은 상태에서 영화를 봤는데,

보통 책의 절반만 따라가도 잘만든 영화라고 쳐주는 편인데 소설과 버금가는 몇 안되는 영화였음

실종된 아내 에이미와 그 사건의 진실에 대한 스릴러

파이트클럽 (1999)

적다보니 데이빗 핀처 영화가 4개나 들어감

유명한 액션 스릴러 영화로

브래드 피트 + 에드워드 노튼이라는 대박 조합을 하나로 섞음

포스터에 나온 두 주인공이 파이트 클럽이란 것을 만들어 길거리 싸움을 하며 돌아다님

영화 설명은 볼 사람을 위해 길게 적지 않겠음

큐브 (1997)

명작 밀실 공포 스릴러

여섯명의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정육면체의 방 안

그들은 서로를 모르고 어떻게 이 방에 오게 되었는지도 모름

영화를 심오하게 해석해놓은 리뷰글들이 많은데

뒷배경을 알고 즐겨도 좋은 영화지만 생각없이 봐도 재밌는 작품

이후 다른감독들이 이름을 빌린 후속작을 두편 내지만

여러분들의 시신경 보호를 위해 적지 않겠음

+ 악령 (2013) 큐브 감독이 2013년에 만든 공포영화가 하나 있는데 생각보다 볼만함

사일런트힐 (2006)

게임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중에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몇 안되는 작품이며

포스터만 봐도 느낌 오지만 영상미와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음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사일런트 힐이라는 마을에 들어가게 되지만

사이렌이 울리면 마을 전체가 기괴하게 변하기 시작함

* 잔인할 수 있음

잔혹한 연출과 영상미때문에 영화 제작자들이 마약먹었다는 소리까지 파다했던 작품이지만

예쁜 배우와 칼로 토막내는 연쇄살인마가 나오는 B급 슬래셔 무비처럼 잔인한게 아니라 뭔가 느낌있게 잔인함

정말 좋아하는 영화. B급 영화인데 너무 잘만들어서 A급이 된 느낌?

이런 느낌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함

2012년 후속작이 개봉했지만 몇년에 걸친 내 기다림을 좆으로 만든 느낌 감독 죽빵이라도 때리고 싶은 심정

더문 (2009)

사일런트 힐 다음 글이므로 조금 평화로운 영화를 준비했음

기발한 SF 영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달표면의 자원채굴 기지에서 혼자서 3년동안 근무중인 주인공

위성 고장으로 3년동안 지구와 단절되어 컴퓨터와 대화하며 지구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는 중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함

소스코드 (2011)

위의 영화 더문과 소스코드는 던칸 존스라는 같은 감독 작품인데

두 영화를 모두 보았다면 알겠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쫄깃한 몰입도를 뽑아내는 재능이 상당함

(더문의 경우엔 달기지, 소스코드에선 열차안)

흔하디 흔한 타임 슬립을 소재로 한 영화지만

위의 나비효과 글 밑에 한줄로 붙이지 않은 이유는 영화를 보게 되면 알것임

정말 잘만든 깔끔한 SF 액션 스릴러

이퀄리브리엄 (2002)

액션신이 유명하지만 스토리도 굉장히 좋고 의미있는 영화

인간의 모든 감정이 통제되는 세상에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숨기고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

감정을 느끼는 걸 들키면 제거당하는 곳, 무표정의 얼굴들 사이에서 울음을 참는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가 압권

+ 아메리칸사이코 (2000)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몇개를 언급하겠음

제작기간에서 자초지종이 많았던 영화로 크리스찬 베일이 거의 주연으로 확정된 상태에서 디카프리오가 관심을 보여 감독과 주연이 바뀔뻔 했는데 이때 크리스찬 베일이 마음고생이 심해 집에가서 울음을 터트렸다는 후문도 있음. 하지만 결국 원래 계획대로 촬영이 진행됐고 광적인 싸이코 연기를 선보이며 크리스찬 베일의 역대급 작품으로 뽑힘. 서로의 명함을 비교하는 명장면이 유명

머시니스트 (2004) 크리스찬 베일이 30kg를 감량하며 촬영한 영화. 잠만 들면 악몽에 시달림으로 인해 거의 1년째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 계속해서 수척해져 가고, 계속해서 일어나는 환각과 데자뷰의 정체는?

바람 (2009)

개봉 당시에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영화였는데

당시 웃게에서 추천글이 많이 올라오며 도탁스 국민영화가 됨

이후 정우가 응답하라 1994로 떠버리면서 영화 바람이 재조명받게 되어

요즘은 왠만한 사람들은 거의 다 본 영화인듯

주연배우 정우의 실제 학창시절 얘기를 각색해만든 영화인데

누구에게나 학창시절의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좋은 영화

보다가 눈물흘린 몇 안되는 작품

페이스오프 (1997)

존 트라볼트의 대표작이자 오우삼 감독 영화중에 최고로 꼽히는 작품

전설의 액션영화로 상당히 알려진 명화임

FBI 요원와 테러리스트의 얼굴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거의 20년된 영화지만 지금 봐도 별로 예전 영화같지 않고 정말 재밌게 볼수있음

글래디에이터 (2000)

리들리 스콧 作, 러셀 크로우의 인생작품이며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한 로마 검투사 이야기

이후 등장하는 많은 작품에 영향을 끼쳤으며 (미드 스파르타쿠스만 봐도 글래디에이터의 장면이 상당히 겹쳐보임)

사실 명작이라는 단어 빼고 딱히 영화를 설명하기가 어려움

블랙호크다운 (2001)

글을 쓰면서 한국 영화를 제외하고는 전부다 영문 포스터를 썼는데

이건 한국판 포스터가 좀더 멋있는것 같긴함 가운데에 헬기 그려진거. 근데 그거 영문판을 못찾겠음

글래디에이터가 나온김에 이번에는 리들리 스콧 시리즈임

How To 전쟁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영화의 교과서

미군은 다른나라 군대보다 15년정도 앞서있으므로 15년전 미군 영화를 보면 지금하고 비슷함 ㅇㅈ?

프로메테우스 (2012)

리들리 스콧의 에이리언1 (1979) 의 프리퀄

기존 에이리언 4부작의 명성을 더럽히지 않는 프리퀄로 우주공간의 영상미나 스토리 몰입도가 너무 좋음

17년 5월 후속작인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개봉

잘만든 SF 블록버스터지만 보면서 리들리 스콧 영화라기엔 글쎄..? 하는 생각이 들긴 했음

창조자와 피조물 사이의 철학적 이야기가 흥미롭게 깔려있긴 하지만 세 번째 작품이 나와야 시리즈에 대한 총 평가를 할 수 있을듯 함

+ 에이리언 (1979) 언급한것처럼 무려 거의 40년이 되가는 SF의 전설이 되가는 리들리 스콧의 괴물 영화

블레이드러너 (1982) 마찬가지로 정말 엄청나게 많은 영화에 영향을 준 리들리 스콧의 SF 교과서

한줄로 쓰기엔 아까운 영화들이지만 솔직히 웬만큼 영화를 사랑하지 않는 이상 3-40년 된 영화는 거부감이 좀 심하므로 짧게 적음

브레이브하트 (1995)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전쟁 영화중 두번째로 규모가 큰거로 암

첫번째는 킹덤오브헤븐 (2005)

자유를 위한 투쟁을 다룬 영화

90년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투신들이 굉장히 박진감 넘치고 재밌음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영화의 마지막 장면

노킹온헤븐스도어 (1997)

좋은 영화라는 말 빼고 표현하기가 어려움

같은 병실에 입원하게 된 뇌종양 환자와 골수암 말기 환자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한번도 바다를 본적이 없다는 말에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떠나는 두 남자의 이야기

명작답게 2013년 5월 재개봉

프라이멀피어 (1996)

연기의 신 에드워드 노튼의 등장

존경받는 가톨릭 대주교가 살해되고 시체의 몸에 새겨진 의문의 글자

그리고 현장에서 도망치다 붙잡힌 19살의 용의자 애런

프리퀀시 (2000)

감동적인 가족영화 같지만 의외로 스릴있고 액션도 있고 모든 요소가 다 있음

나비효과의 조상급

아들이 집에 있던 낡은 라디오를 통해 돌아가신 30년전의 아버지와의 대화로 미래를 바꾸는 내용

화제가 됐던 tvn 드라마 ‘시그널’ 이 아마 이 영화를 따라한것 같음

그린마일 (1999)

캐스트어웨이 (2000) 과 투톱으로 꼽히는 톰 행크스의 인생작

말이 필요없는 좋은 영화중 하나

교도소에 거대한 몸집을 가진 흑인 죄수가 이송되어 오고

간수인 톰 행크스는 그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됨

쇼생크탈출 (1994)

영화사에 길이 남을 위대하고도 인생에서 손꼽힐 작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명화로 뽑으며 20년째 회자되는 전설적인 엔딩장면

억울하게 살인죄를 뒤집어써 종신형을 받고 감옥에 간 앤디 듀프레인이라는 남자의 이야기

그린마일과 같은 감독인 프랭크 다라본트가 연출했으며

 재미있는 사실을 적자면 제목에 탈출이라고 떡하니 적혀있지만

사실 앤디가 쇼생크를 탈출하는게 이 영화의 반전

( 한국 배급사에서 번역과정중 일어난 실수 )

쏘우 (2004)

잔인한 장면이 다소 있지만 반전 스릴러에 목메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수작

두 남자가 깨어나 보니 깜깜한 지하실

발목엔 쇠줄이 묶여 있고 주머니속 녹음기엔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부인과 딸을 죽이겠다는 범인의 음성

1을 재밌게 봤다면 쏘우2 (2005) 까지도 추천함

쏘우2가 1보다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영화적 완성도도 더 높다고 생각함

+ 데드사일런스 (2007) 쏘우의 감독인 공포영화 거장 제임스 완의 작품들을 안적고 넘어갈 수는 없음

복화술과 인형을 주제로 한 B급 공포 스릴러

인시디어스 (2010) 공포영화의 느낌보다 반전 스릴러의 느낌이 조금 강한 시리즈물. 개인적으로 컨저링 시리즈보다 명작이라고 생각

컨저링 (2013) 13년도 상암 월드컵경기장 CGV에서 새벽2시쯤에 끝나는 마지막 시간으로 컨저링보고 바로앞 편의점 공원에서 어둠속에서 박수치고 돌아다녔던 놈 자수해라 너때매 진짜 심장마비 걸려서 20살에 뒤질뻔

제임스 완 영화는 B급도 안쳐주는 C급 쓰레기다 vs 반전 지리는 웰메이드 스릴러다 호불호가 심했지만

분노의질주 더세븐 (2015) 으로 블록버스터 데뷔도 성공하면서 감독의 능력은 확실하게 인정되고 있는 추세임

엑스맨퍼스트클래스 (2011)

지금까지의 엑스맨 시리즈를 보지 않았어도 좋음

개인적으로 엑스맨 시리즈중 최고의 작품

제목 그대로 엑스맨 첫번째 멤버들을 다룬 이야기

이후 데이즈오브퓨처패스트 (2014), 아포칼립스 (2016) 이 후속작으로 개봉됨

기존 3부작을 보지 않고 이 리부트 시리즈만 봐도 괜찮음

피아니스트 (2002)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한 유태인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나치와 유태인에 관련된 역사를 고발하는 영화들은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주제를 다룬 영화들 중에서는 가장 감명깊게 봄

영화 마지막 부분 소름이 돋는 피아노 연주

+  인생은아름다워 (1997), 줄무늬파자마를입은소년 (2008)

홀로코스트를 주제로 다룬 영화중 가장 위대한 3개의 작품

2차대전의 독일이 어떠한 만행을 저질렀는지 많은 말을 듣고 글을 읽는것보다

이 영화 세편을 보는게 진실이 뼈까지 사무치게 됨

피아니스트의전설 (1998)

피아니트가 언급된김에.. 영문포스터 보면 알겠지만 제목이 왜 이렇게 번역됐는지는 모르겠음

가장 좋아하는 음악 영화이고 가장 위대한 피아노 연주씬이 있는 영화

배 위에서 태어나 죽을때까지 땅을 밟아본적이 없던 한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살인의추억 (2003)

가장 위대한 한국 영화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중 하나인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어느정도 각색해서 만든 작품

범인이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았다면

아마 송강호가 자기 영혼을 들여다보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음

공동경비구역JSA (2000)

살인의 추억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중 하나

북한군 송강호와 국군 이병헌, 그리고 제 3국 입장의 이영애가 바라보는 JSA

판문점 JSA에서 북한 초소병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양국은 협조하에 중립국 감독 위원회의 수사관 (이영애) 을 기용해 수사에 착수함

그리고 드러나는 남북한 병사들의 이야기

신하균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다 나오는 영화라 정말 좋았음

적혈귀 세이프티 에이리어

테이큰 (2008)

아버지가 납치당한 딸을 구하는 영화

영화의 본질인 ‘재미’ 에 가장 충실한 작품

인셉션 (2010)

감히 21세기에 나온 영화중 최고라 평하고 싶음

말이 필요없는 masterpiece

다크나이트 (2008)

2008년 최고작

어둠의 기사 다크나이트와

영화사 최고의 악당 조커의 싸움

배트맨비긴즈 (2005), 다크나이트 (2008), 다크나이트라이즈 (2012)

배트맨 3부작으로 반지의 제왕과 대부 3부작처럼 불후의 명작으로 남을 시리즈

아이덴티티 (2003)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반전 스릴러

영화속에 소반전, 중반전, 대반전 이런식으로 여러개의 반전을 넣는 기틀을 보여준 영화

사막 어느 외딴 모텔에 필지못할 사정으로 10명의 사람이 모이게 되고

하나 둘씩 살해당하는 사람들과 죽을때마다 10, 9, 8, 하나씩 줄어드는 카운트다운

+ 스켈레톤키 (2005) 원래 본문에 적혀있던 영화인데 수정하면서 지움 잘만든 B급 스릴러 영화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 (2011)

개인적으로 첫사랑 소재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5번은 넘게 본듯

상당히 못만든 자막으로 영화를 봤는데 영화속 주인공들이 뭔가를 적어놓은 장면이 많음

그런 글자들도 하나하나 다 번역되있는 자막으로 보기를 권장함

이 영화보고 여자주인공 이름 인터넷에 안쳐보면 남자새끼 아님

대만 3대 멜로 영화는 필수 코스이므로 모두 다 찾아 보길

말할수없는비밀 (2007), 청설 (2009),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 (2011)

일본이나 대만이 멜로쪽 장르가 강한데

대만 멜로 영화는 다들 완성되지 못한 풋사랑의 느낌이 강한 반면 일본 멜로는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라는 느낌이 강함

+ 나의소녀시대 (2015) 역시나 최근에 개봉한 대만 첫사랑 영화. 대만 3대장에 비벼볼만 함

브이포벤데타 (2005)

한 나라의 국민이라면 반드시 봐야되는 영화

모든걸 통제하고 휘두르려는 정부와 그에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

영화속의 가이 포크스 가면은 상당히 유명한데 현재는 세계적 해커집단 어나니머스의 아이콘으로 쓰이고 있으며

전세계의 각종 반정부 시위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가면

무간도 (2002)

전설적인 홍콩 느와르 3부작

조직에 들어간 경찰의 스파이와 경찰에 들어간 조직의 스파이

네고시에이터 (1998)

90년대 명작 액션 스릴러 중 하나

케빈 스페이시와 사무엘 잭슨의 리즈시절 연기

경찰일을 돕는 유명한 협상가가 누명을 뒤집어쓰고

경찰 건물을 점거하고 음모를 풀어가는 내용

세얼간이 (2009)

발리우드의 걸작이자 인생에 있어 놓쳐서는 안되는 영화중 하나

” 그때, 조금만 더 용기를 냈었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

” 너의 재능을 따라가면 성공은 뒤따라 올 것이다 “

” 서커스 사자도 채찍의 두려움으로 의자에 앉는 것을 배우지만,

그런 사자는 잘 훈련됐다고 하지 잘 교육됐다고는 하지 않는다 “

인도의 일류 명문대에서 일어나는 괴짜 란초와 두 친구의 이야기

슬럼독밀리어네어 (2008)

마찬가지로 발리우드의 명작

인도의 슬럼독 (빈민굴) 에서 자란 소년이 우승하면 백만달러를 주는 퀴즈에 참여하고

정규교육이라고는 한번도 받은 적 없는 이 소년은 아무도 맞추지 못할 것 같은 어려운 문제들을 차례차례 맞춰감

그리고 그가 답을 맞출 수 있던 이유가 되었던 그의 성장과정 이야기

원작 소설도 읽어 보았는데 영화가 더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

레옹 (1994)

세월이 흘러도 명작은 명작

한 허름한 아파트에 사는 킬러 레옹과 불행한 소녀 마틸다의 이야기

레옹은 마틸다를 사랑했을까?

2013년 4월 삭제된 23분을 추가해 재개봉됨

전설적인 엔딩 크레딧 곡인 shape of my heart

이벤트호라이즌 (1997)

SF 공포 스릴러로 이 장르 부문에서 상당히 유명한 영화

많은 SF 영화들이나 관련 매체들이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았음

‘데드스페이스’ 라는 유명한 게임만 해봐도 이 영화가 끼친 영향력을 느낄 수 있을듯

2040년 우주탐사중 해왕성 근처에서 통신이 두절된 우주선 이벤트 호라이즌호와

7년후 의문의 구조신호가 와서 그들을 구하러 간 사람들의 이야기

잔인한 장면 간혹 나옴

반지의제왕 (2001)

총 3부작으로 앞으로 10년은 더 판타지 영화중 최고로 군림할듯

책 원작보다 재미있었던 몇 안되는 영화중 하나

삭제된 장면이 상당히 많으므로 3편 모두 무삭제판으로 찾아보는것을 추천함

이 경우 3편을 몰아보면 장장 10시간의 대장정이 되는데 하루 날잡고 보면 그것도 인생을 위해 의미있게 쓰는 날이 될것임

초창기 이 영화 추천글을 작성한 이후 이 영화의 프리퀄격인 호빗 시리즈가 개봉함

뜻밖의여정 (2012), 스마우그의폐허 (2013), 다섯군대전투 (2014)

호빗도 총 3부작이며 당연히 반지의 제왕 스토리와 깊은 연관성이 있음

거의 10년이 지난 후 나온 프리퀄작인데 그간 CG 기술력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호빗보면 느낌

물론 반지의 제왕만큼 명작 시리즈는 되지 못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재밌는 영화들이고

2시간 반에 가까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잘봤음

매트릭스 (1999)

마찬가지로 3부작으로 이루어진 SF명작

매트릭스 1편을 보면 99년도에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게 신기함

인간의 기억을 지배하는 가상현실 매트릭스와

컴퓨터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인류를 구원할 주인공 네오의 이야기

참고로 NEO는 인류를 구원할 단 한사람이라는 뜻을 담은 ONE의 애너그램

워쇼스키 형제는 매트릭스에 온 힘을 쏟아붓고 이후 저주받은 작품들만 계속 제작중

( 이 글을 쓰면서 워쇼스키 형제 -> 워쇼스키 남매 -> 워쇼스키 자매가 되는 세월을 느낄수 있었음 )

클릭 (2006)

초반부엔 상당히 코믹하게 가더니

후반부엔 오랜만에 영화보다가 울었음

영화 내용은 포스터대로 주인공이 모든걸 조정하는 만능 리모콘을 얻는 내용

개인적으로 아담 샌들러 최고의 작품

시티오브갓 (2002)

지구 반대편 낯선 나라의 현실을 설명하는 백만마디 말보다 더욱 와닿는 영화

개봉당시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현재까지도 외국 평론가들의 최고 평점을 받는 작품

브라질 뒷골목의 사람들 이야기를 바탕으로 실존했던 사람들을 다룬 동명 소설이 원작

신이 버린 도시, 그 곳의 이야기

+ 엘리트스쿼드 (2007) 비슷한 배경을 다룬 걸작

한줄로 설명하기 어려운 작품. 정말 추천하고 2편도 있으므로 꼭 보길

데자뷰 (2006)

데자뷰 현상을 다룬 시간을 소재로 한 영화

데자뷰 느낄때마다 이 영화가 생각남

주인공은 부두에서 일어난 테러사건의 증거 확보를 위래 현장에 나가고

데자뷰라고 알려졌던 현상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됨

대단한 몰입도를 가진 액션 스릴러

올드보이 (2003)

충격적인 한국영화

이유도 모른채 군만두만 먹으며 15년동안 감금당한 오대수,

15년째 되는날 납치됐던 그 장소로 풀려나고 자신을 가뒀던 자에게 복수를 다짐함

마지막에 구역질까지 나게하는 최민식의 소름끼치는 연기가 압권

리미트리스 (2011)

소재가 너무 좋은 내 취향 영화

천재가 되는 약에 관한 이야기

이 약을 먹으면 뇌를 100% 사용할 수 있음

3류 작가였던 주인공이 약을 먹으며 주식 차트를 모두 예측해 수억달러의 주식부자가 되고

듣는 외국어는 한번 들으면 모두 알게되며 태어나면서 한번이라도 봤던걸 모두 기억할 수 있음

다크시티 (1998)

매트릭스보다 빨랐던 영화

영화 특성상 내용을 스포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설명을 쓰지 않겠음

SF쪽 장르에서 상당히 명작으로 손꼽히지만 흥행에 참패하며 저주받은 걸작등으로 불림

포스터에도 적혀있듯이 영화 크로우 (1994) 의 감독인데

크로우같은 다크한 느낌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함

13층 (1999)

마찬가지로 고전 SF 명작중 하나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생각에 관한 영화

내가 살고 있는 세계는 진짜일까?

블러드다이아몬드 (2006)

디카프리오의 명작 중 하나

수백만 아프리카 아이들과 사람들의 목숨과 바꾼 피의 다이아몬드에 관한 이야기

아프리카의 당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줌

감동도 있고 영화 자체도 정말 재밌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잘 버무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라스트사무라이 (2003)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감독과 같은 에드워드 즈윅의 영화

일뽕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영화는 영화로 보는 타입이라 그냥 재밌게 봤음

메이지 유신 막부파와 존왕파 사이의 역사적 배경을 두고 다룬 영화임

‘명예’ 와 ‘사무라이’

그리고 칼과 총, 동양과 서양의 문명 충돌 사이에서 서양인 톰 크루즈가 겪는 일본

팬도럼 (2009)

포스터가 좀 무서운데 많이 잔인하거나 그런 영화는 아님

이벤트 호라이즌과 디센트 합쳐놓은 괴물 나오는 B급 영화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지구의 환경이 피폐해짐으로 인해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나게 되고

우주선안의 몇년간의 수면에서 깨어난 함장과 승무원은 승객 6만명이 모두 사라진걸 알게 됨

그리고 우주선 안의 정체불명의 생명체들에게 공격당하기 시작함

괜찮고 신선한 소재들이 정말 많이 들어가며, 결말 부분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듬

저예산 영화라 큰 스케일은 못냈을텐데도 너무나 재밌었던 영화

디센트 (2005)

얘기가 나온김에 소개하는 저예산 B급 스릴러 명작

놀라운 사실은 박평식에게 7점을 받은 영화

( 마찬가지로 7점을 받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와 사실상 동급이라는 소리 )

의외로 평론가들이나 관객들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쫄깃쫄깃한 심리 스릴러

친구들과 동굴 여행을 간 주인공이 조난 당하게 되고

동굴 속 괴생명체들에게 공격을 받게 됨

동굴이라는 밀폐된 공간이 주는 분위기와 압박감을 공포로 잘 승화시킨 명작

2편도 생각보다 볼만함

+ 케이브 (2005) 마찬가지로 같은 배경인 동굴과 괴생명체를 주제로 한 스릴러. 디센트보단 급이 아래임

생텀 (2010) 동굴 조난 영화. 괴물은 안나오지만 해저 동굴이 상당히 아름답게 나오며 영상미도 좋음

클래식 (2003)

원래는 이 자리에 건축학개론 (2012) 을 적었지만

영화 개수가 200여개에 가까워지며 정리하면서 꼭 하나의 한국 멜로만을 적어야한다면 뭘 적을지 생각해봄

역시 이 영화밖에 없음

손예진에게 돈으로도 못사는 첫사랑 이미지와

오늘날 톱스타 반열에 올라갈 밑거름이 되준 영화

뻔하면서도 뻔하지 않은 첫사랑 영화

개인적으로 조인성과의 우연 설정은 좋아하지 않지만

조승우 눈앞에서 손 흔드는 장면은 눈물 콧물 찔끔하면서 본듯

헤드헌터스 (2011)

생소한 노르웨이 영화

깔끔하고 세련된 액션 스릴러

헤드헌팅 회사 (능력있는 사람들을 더 좋은 회사로 이직시켜주는 일) 을 운영하지만

사실 미술품 절도범인 주인공과 그를 추격하는 또다른 남자의 얽히고 섥힌 이야기

이미테이션게임 (2014)

헤드헌터스로 역량을 보였던 모튼 틸덤 감독의 다음 영화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의 해독불가 암호체계 ‘에니그마’ 를 풀기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담긴 이야기

그냥 주인공 연기 하나만으로도 추천하고 싶음

영화보다 훨씬 더 영화같은 튜링의 삶을 완벽하게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이너리티리포트 (2002)

스필버그의 길이 남을 SF 명작

소스코드 등의 영화들의 원조격

범죄가 일어나기 전 범죄를 에측하는 사회에서

범죄자로 지목된 톰 크루즈가 풀어가는 이야기

엣지오브투모로우 (2014)

톰 크루즈 나오는 액션영화가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긴데

톰 크루즈류 액션 영화중 제일 재밌음

BJ 해물파전님도 방송중에 재밌다고 언급한 명작

빠셍!

타이타닉 (1997)

1912년 4월 15일 빙산에 충돌해 침몰한 실제 여객선 타이타닉 호의 이야기

영화사 가장 유명한 로맨스인 잭과 로즈의 사랑은 물론 각색이지만

‘영화’ 라는 것이 만들어진 이래 최고의 멜로 영화로 뽑히는 작품

ost인 my heart will go on 이라는 곡이 굉장히 유명

불후의 명작답게 2012년 4월, 15년만에 재개봉함

캐치미이프유캔 (2002)

마찬가지로 실화를 소재로 만든 유명한 작품

영화 소개 글을 빌리자면

‘ 21살도 되기전에 비행기 조종사, 의사, 변호사, 심지어 FBI 요원으로 위장하는 등

신출귀몰하고 지능높은 범죄로 미국 FBI 최연소 지명수배자인 프랭크 애비그네일의 범죄 활동과 탈옥 이야기 ‘

놀랍게도 영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대부분이 각색 없는 사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이란

로드오브워 (2005)

무기 밀수로 전세계의 모든 전쟁에 무기를 대는

‘전쟁의 제왕’ 니콜라스 케이지의 이야기

실제 전설적인 무기상 ‘빅토르 부트’ 의 이야기로 만든 실화

엽문 (2008)

중국 포스터가 시궁창 수준이라 한국껄로 씀

중국 영화에 대한 내 편견을 깨준 작품

반일 감정이 상당히 많이 담겨있어서 우리들도 상당히 통쾌하게 볼 수 있음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고수 엽문의 이야기

2편도 상당히 재밌음

디스트릭트9 (2009)

풍자적 내용이 많이 들어있지만

그런거 따지지 않아도 그냥 영화가 신선하고 재밌음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이 인간들에 의해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9’ 에 살게됨

그러던 도중 디스트릭트9 철거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어 외계인으로 변해감

아포칼립토 (2006)

인디언들이 나오는 영화

서로 다른 두개의 문명이 충돌하며 생기는 이야기

흥미로웠던 장면도 많고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는 장면도 많음

생각없이 봐도 스릴있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오펀천사의비밀 (2009)

공포 스릴러

주연을 맡은 꼬마애가 이 영화를 찍을 당시 나이는 겨우 13살

영화 보시면 알겠지만 연기력에 혀를 내두를것임

유산으로 아이를 잃고 고통받던 부부는 고아원에서 또래보다 똑똑하고 차분한 에스터를 입양함

그런데 입양 첫날부터 에스터의 주변에서 끔찍하고 잔인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

바닐라스카이 (2001)

오픈유어아이즈의 헐리우드 리메이크 버전

몽환적인 느낌의 영화라 새벽에 보면 좋음

멜로 느낌도 다소 들어가 달달한 영화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평범한 영화는 아님

초중반에 이야기가 약간 어렵거나 지루할 수 있지만

끝난뒤 한참동안이나 멍하니 영화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던 작품

매치스틱맨 (2003)

방금 알았는데 이것도 리들리 스콧 감독 영화였음

처음에 조금 보고 니콜라스 케이지가 가족을 얻어가며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전문 사기꾼 니콜라스 케이지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서서히 바뀌어가는 그의 인생 이야기

콘스탄틴 (2005)

재밌는 킬링타임 오컬트 영화

개인적으로 키아누 리브스의 인생작이 아닐까..

태어날때부터 인간형상을 한 천사와 악마를 구분할 수 있었던 키아누 리브스

그리고 모든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려는 그의 퇴마록

엔딩크레딧 다 올라간뒤에 보너스 장면 있음

영화 봐도 알 수 있듯이 후속편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주는데 10년이 넘도록 무소식임

펠론 (2008)

집에 든 도둑을 실수로 죽여버려

감옥에 가게 된 어느 남자의 이야기

뭐 감옥은 이쯤되면 식상한 소재같지만

굉장히 감동도 있고 생각할 바도 많던 좋은 영화였음

이탈리안잡 (2003)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자주 틀어주는 명작 영화

은행털이나 도둑들 얘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볼듯

금고털이 전문범인 존 브릿저는 마지막 한번을 끝으로 일에서 손을 떼려고 함

그러나 일의 마무리 단게에서 동료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고 존의 동료들과 그의 딸이 배신자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

신세계 (2012)

3부작으로 기획되었다던 감독 말을 보았기 때문에

나중에 이 밑에 2개의 영화를 더 추가할 수 있길 빌며 미리 적어둠

 3번봤음

익스트랙티드 (2012)

남의 기억속에 갇힌 남자

주인공은 기억속에 들어가는 장치를 발명했지만 어떠한 강제적인 요구에 살해 용의자의 기억속에 들어가게 됨

그리고 그 용의자가 한 여자를 죽이는 것을 목격함

정보를 얻어낸 자들은 만족하지만 기억속에서 나갈려는 순간 기계가 고장나며 기억속에 갇히게 되는 주인공

소재가 상당히 신선해 재밌게 본 SF 스릴러

향수 (2006)

원작 소설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항상 그렇듯 책을 영화로 만든건 대부분 책이 2-3배 이상 낫지만

이건 묘사도 좋고 영상미도 아름다워 영화도 볼만했던 작품

향기를 얻기 위해 살인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데스티네이션 (2000)

유명한 스릴러 시리즈인 데스티네이션의 오리지널

죽음을 피하게 된 주인공과 친구들을

계속해서 따라다니는 죽음

소재도 좋고 영화 마무리도 좋았던 영화

5편까지인가 있는데 쏘우처럼 뒤로 갈수록 쓰레기로 변함

계속 보고싶다면 그래도 2,3 편까지는 킬링타임 수준은 됨

혹성탈출진화의시작 (2011)

유명한 고전영화 시리즈 혹성탈출 (1968) 의 프리퀄

2부인 반격의 서막 (2014) 도 개봉한 상태

혹성탈출 오리지널은 당대 나온 영화중 최고로 충격적인 결말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유명

너무 오래된 작품이라 굳이 볼 필요까지는 없지만 이 영화를 보기 전에 간단한 스토리정도는 알고 있는게 좋음

팀 버튼이 리메이크한 혹성탈출 (2001) 을 보는것도 추천함

원작에 비해 쓰레기란 소리가 많지만 그래도 감독 이름값 할정도는 됨

달콤한인생 (2005)

한국 느와르 종결작이자 이병헌의 인생작

이병헌이 미친 연기력 보여준 명작영화들은 셀수도 없지만

그래도 이병헌이 혼자서 가장 돋보이며 멋있게 나왔던 영화같음

영화 자체도 지루할 틈새가 없음

17어게인 (2009)

잭 에프론을 한방에 빵 띄워버린 하이틴 영화

고등학교 인기절정의 농구스타였던 그는 유명팀의 스카우터가 지켜보는 경기를 앞두고

여자친구의 임신소식을 듣게되며 아이를 위해 모든걸 포기하고 떠남

20년후 거짓말처럼 꼬여버린 인생, 승진도 못하고 아이들과 사이도 안좋으며 심지어 아내와 이혼하기 일보직전의 상황

그는 자기 인생의 절정기였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기를 원하기 시작함

다크스카이 (2013)

외계인을 다룬 영화

화성침공이나 이티같은 영화는 아님

외계인의 타겟이 된 한 가족의 이야기

약간 공포 스릴러에 가까운 영화

개인적으로 10점만점에 8점정도 주고 싶은데

내 동생은 쓰레기였다고 말해서 약간 애매함

+ 포스카인드 (2009) 외계인 납치를 다룬 공포 페이크 다큐

싸인 (2002) 식스센스 감독인 M.나이트 샤말란의 미스테리 서클을 소재로 한 영화

렛미인 (2008)

트와일라잇 (2008) 은 어른들이 나오는 뱀파이어 영화지만 아동 영화이고

렛미인은 아이들이 나오는 뱀파이어 영화지만 어른 영화같은 느낌

원작은 2008년 제작된 스웨덴 버전으로

2010년 14살의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을 맡아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됨

사람들 평으론 원작이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지만 영화의 좀더 수월한 이해를 위해서라면 리메이크 버전을 추천함

( 헐리웃 버전이 잔인한 장면들에서 거부감도 약간 덜함 )

물론 원작감성도 무시할 수는 없음

식스센스 (1999)

아주 어릴적 반전을 스포일러 당해서 최근까지 보지 않았던 영화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래도 보기를 추천함

반전이 없더라도 영화자체가 탄탄하고 재밌음

혹시 식스센스의 반전이 뭔지 모른다면 당장 인터넷을 닫고 이 영화를 보길

유주얼서스펙트 (1995) 와 더불어 가장 위대한 반전영화로 꼽히는 작품이니

+  싸인 (2002) 위에 다크스카이 밑에 적었지만 샤말란 영화 통틀어 적기위해 적어봄

빌리지 (2004) 식스센스에 이은 샤말란의 통수 시리즈. 조용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더비지트 (2015) 빌리지 이후 10년에 걸친 암흑기를 끝내는 샤말란의 부활의 날개짓. 영화 설명은 안적는게 나을듯

스타워즈에피소드3 시스의복수 (2005)

저는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해선 거의 지식이 전무한 스알못이지만

그래도 제일 재밌게 본게 3편이였음

스타워즈 에피소드는 특이하게 먼저 4,5,6편이 만들어지고

1,2,3 편이 1999년도를 기점으로 차례로 개봉했는데

결국 3편이 가장 최근에 나온 작품

( 에피소드7 깨어난 포스가 2015년 개봉함으로 인해 바뀌었음. 세월이 빠르네요 )

다스베이더가 어떻게 아임 유어 파더라는 대사를 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다룬 에피소드

( 다스베이더가 스카이워커의 아버지라는건 30년이나 지난 영화의

역사상 가장 유명한 반전이므로 스포일러는 아닐꺼라고 생각함.. )

마지막에 다스베이더 가면 쓸때 진짜 전율이 느껴짐

데블스에드버킷 (1997)

매트릭스와 스피드도 훌륭한 작품이지만 키아누 리브스는 역시 이 영화가 아닐까

알파치노의 미친 연기는 언급할 필요도 없을듯

64번의 재판에서 한번도 져본적이 없으며 수많은 범죄자들을

무죄로 만든 변호사 키아누 리브스에게 일어나는 일들

존말코비치되기 (1999)

제목에 존 말코비치가 들어가는 영화지만

우습게도 영화배우 존 말코비치는 이 영화에서 조연 역할

인형을 만들어 꼭두각시 예술을 하던 가난한 주인공이

배우 존 말코비치의 머릿속에 15분동안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발견하게 됨

그리고 이 통로를 일종의 관광 상품으로 판매하게 되며 이야기는 점점 커져감

어쩌면 내가 본 영화중에 가장 독보적, 독창적이며 창조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음

상상력에 자극이 필요하다면

HER (2013)

존 말코비치 되기의 감독 스파이크 존즈의 또 하나의 명작

기술이 정말로 발전해서 인공지능이 사람의 인격과 구별하기 힘든 지경까지 도달했다면

그 인공지능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 기계와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새벽에 보고 감성 폭발했던 영화

얼굴도 나오지 않고 목소리 하나만으로 영화 하나를 좌지우지 하는 스칼렛 누나

이 영화를 보고 앨런 튜링의 ‘튜링 테스트’ 에 관한 글을 재미있게 읽어봤음

튜링 테스트는 컴퓨터가 사람처럼 말할 수 있다면 지능을 가졌다고 가정할 수 있다는 내용의 테스트임

이터널선샤인 (2004)

철없던 시절에 어린왕자를 이해할 수 없었던 것처럼

연애라는걸 경험한 후 보는 이 영화의 느낌은 전혀 다름

이 영화를 가장 좋아한다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랑을 했고 얼마나 아파했는지가 왠지 눈에 보이는 것 같음

너무나 아픈 이별의 기억때문에 기억을 지워주는 회사를 찾아가

연인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부탁하는 내용

눈 내리는 날 광화문에서 누군가와 함께 이 영화를 다시 본 적이 있는데

그 기억이 아련해서 저도 이 기억을 지우고 싶네요

라이프오브파이 (2012)

책으로 먼저 읽은 작품이라 궁금했는데

내가 본 영화중에선 그래비티 (2013) 와 더불어 영상미적으로는 가장 압도적인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봄

개인적으로 3D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영화를 위해 3D 가 존재하는구나 라고 느낌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가 가족, 동물들과 함께 커다란 배를 타고 캐나다로 떠나던 중

배가 침몰해 작은 보트안에서 거대한 벵갈 호랑이 한마리와 표류하게 됨

호랑이와의 우정, 인간 정신의 한계와 승리 뭐 이딴 영화 아님

말 그대로 파이의 이야기

킥애스 (2010)

이런 영화를 보면 B급 수작들을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됨

‘ 세상은 영웅이 필요하고 영화 속 영웅들은 차고 넘치는데

왜 아무도 현실에서는 슈퍼 히어로가 되려고 하지 않지? ‘

이런 의문을 품으며 스스로 킥애스라는 닉네임을 짓고 히어로가 되려는 평범한 주인공의 이야기

97년생인 클로이 모레츠가 ‘cunt’ 등의 쌍욕을 하며

미국에서도 상당히 이슈가 되었던 작품

솔직히 영화를 보고 남는건 없지만 순수 재미로만 따지면 정말 재미있는 사랑스러운 킬링타임 영화

2013년 킥애스2가 개봉했지만 호불호가 심함

성장성장한 힛걸을 굳이 보고 싶다면 추천

파수꾼 (2010)

내 부족한 글 솜씨로 설명하기 어려운 영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학창시절이 왠지 생각나며 공감과 저림이 느껴짐

영화 속 학생들은 모두가 내 성장과정의 일부분씩을 꼭 빼닮아 있고

그들이 생각하고 느꼈던 감정을 나도 언젠가 느꼈었던 기분이 듬

+ 18:우리들의성장느와르 (2013) 비슷한 장르와 느낌의 성장영화

한줄에 적기 아까운 작품. 파수꾼과 버금가는 짠하고 아름다운 영화임

제5원소 (1997)

말이 필요없는 뤽 베송의 SF 명작

예술적이며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스팅도 훌륭함

미래 사회, 지구에 거대한 행성이 다가오기 시작하고

지구를 구해줄 4개 원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브루스 윌리스 그리고 악당 게리 올드만

뭐 대충 이런 내용임

사실 밀라 요보비치가 지금은 좀비 대가리 뿌시고 다니지만

이 영화에서만 해도 상당히 백치미에 귀욤귀욤한 모습을 보여줌

그리고 97년작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의상이 야함

장고분노의추적자 (2012)

타란티노 감독의 계속되는 뻔한 것 같으면서도 안 뻔한 복수 시리즈

킬빌 (2003) 의 상위 호환?

영화 내용은 제목 한줄로도 설명이 됨

다소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스피디하며

배우들 연기가 정말 좋고 타란티노 특유의 영상미도 돋보임

바스터즈:거친녀석들 (2009)

타란티노 작품중에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함

뭐 펄프픽션 (1994), 킬빌 (2003) 등 수많은 불후의 명작들이 있지만

나는 바스터즈가 가장 유쾌하고 타란티노 답다고 생각함

2차대전 나치 독일에 대항하는 중위 브래드 피트와 그가 모은 ‘개떼들’ 이라는 조직의 이야기

잔인하고 폭력적인데 이상하게 거부감이 없는 타란티노 특유의 폭력의 미학

마약같은 영화

어바웃타임 (2013)

근 10년간 나왔던 로맨틱코미디 장르중에서는 최고의 작품

멜로, 로코, 감동, 재미, 여주의 예쁨클래스 모두 잡은 리얼 명작

성인이 되던 날 아버지에게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되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능력을 알게 된 주인공은

첫눈에 반한 메리와의 사랑을 계속해서 완벽하게 만들려고 함

매 순간을 소중히 여겨라, 삶에 대해 감사해라

흔해빠진 말보다 영화 한편이 이런 말들을 가슴에 새기는 것 같음

+ 존예여신 첫사랑 전문배우 ‘레이첼 맥아담스’ 의 영화들

퀸카로살아남는법 (2004) 군대에서 IPTV 무료영화에 있길래 봄.. 근데 나도 이 영화를 왜본지는 모르겠음

노트북 (2004) 레이첼이 뜨기 시작한 멜로영화의 교과서. 꼭 보고 넘어가는 정통 멜로 명작 라인

나이트플라이트 (2005) 저예산 B급 스릴러인데 레이첼 맥아담스와 좋아하는 배우인 킬리언 머피가 나오길래 봤음

시간여행자의아내 (2009) 시간여행&첫사랑역에 끝없이 얽히는 레이첼. 영화 자체도 잘만든 멜로 작품

서약 (2012) 노트북과 비슷한 느낌인데 8살 더먹은 레이첼이 나옴

모스트원티드맨 (2014)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현실적 스파이 영화

작품보는 눈이 정말 좋은편이라서 출연작들이 대부분 7-8점대 평점 이상을 받는 재밌는 영화들임

과장이 아니라 필모그래피 보면 진짜 대부분 다 볼만한 영화들

스포트라이트 (2015)

위에 레이첼 맥아담스 나온는 영화들 적다가 생각나서 적음

2002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던 스포트라이트팀의 이야기

실제로 일어났던 보스턴 사제 아동 성추행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

언론이 존재하는 이유와 참된 언론인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어둠 속에서 넘어지며 살아갑니다. 갑자기 불을 켜면 탓할 것들이 너무 많이 보이죠. ‘

박평식 8점

미드나잇인파리 (2011)

항상 파리에 낭만을 갖고 있었던 소설가가

매일밤 12시마다 1920년대의 파리로 돌아가 여행을 한다는 내용

우디 앨런의 시리즈물 중 하나로

로마위드러브 (2012), 지골로인뉴욕 (2013) 등 각국의 수도를 주제로 한 영화들이 있음

1920년대 파리에 살았던 위인들

피카소, 헤밍웨이, 피츠제럴드, 살바도르 달리 등등

배경지식이 있으면 조금 더 재밌게 볼 수 있음

마찬가지로 깨알같이 레이첼 맥아담스 등장

킹스맨 (2015)

B급 감성의 S급 킬링타임

REC (2007)

새벽의저주나 28시리즈보다 더 좋아하는 좀비 영화

1인칭 핸드 헬드 기법으로 촬영됐으며 긴장하나는 최고인 B급 스릴러

+ 페이크 다큐를 이용한 B급 공포 스릴러 모음

그레이브인카운터 (2011) 2편도 있으며 폐쇄된 정신병원을 촬영 및 조사하기 위해 들어간 학생들의 이야기

페이크 다큐 공포물 중 수작이라고 생각함 몰입도도 좋고 긴장감 있음

파라노말액티비티 (2007)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다룬 유명한 페이크다큐 공포영화

카타콤:금지된구역 (2014) 나는 이 영화를 통해 ‘카타콤’ 이란 지하묘지가 있는 줄 처음알았음

실제 장소를 빌려서 촬영한 것 같은데 진짜 무덤이 너무 무섭게 생겨서 후달림

배경이 불러오는 폐쇄감으로 인한 몰입이 상당하고 단테의 신곡에 영향을 받은듯한 감독의 상상력도 좋음

디아틀로프 (2013) 우랄산맥에서 실종된 디아틀로프 원정대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체르노빌다이어리 (2012) 이건 좀 많이 B급인데 체르노빌 원전을 배경으로 한 킬링타임 영화

유로파리포트 (2013) 목성의 위성중 하나인 유로파에 생명체가 있을까 궁금해하는 탐사대의 이야기

매드맥스:분노의도로 (2015)

15년도 액션 종결작. 생각없이 즐기는 약빤 액션 영화

다 보고 나면 ‘ 정말 재밌다 ‘ 빼고 딱히 생각나는게 없음

아메리칸셰프 (2014)

15년 추석특선 영화로도 방영한 아메리칸 셰프

명절 영화답게 마음 따뜻해지고 보면서 계속 기분이 좋아지던 요리 영화였음

영화 속에 샌드위치가 진짜 심하게 맛있게 나오는데 집에서 보면 백퍼 영화보다가 뭐 먹게 됨

+ 여자 배우들이 다 예쁘신 분들만 나옴

콘택트 (1997)

칼 세이건

위대한 과학자이자 6억명의 시청자가 본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의 해설 및 제작자

그리고 그의 유일한 소설 ‘콘택트’ 를 영화화 한 작품

우주를 소재로 한 가장 위대한 영화

‘ 이 거대한 우주에 우리만 존재한다는 것은 공간의 낭비다 ‘

스물 (2014)

진짜 한국 코미디 영화 개극혐 하는데

태어나서 영화보면서 이렇게 많이 웃었던 적이 별로 없었음

스무살의 똘끼 + B급 섹드립 +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그냥 정말 재밌었음

위플래쉬 (2014)

광기로 만든 음악 영화

총칼없는 스릴러

싱스트리트 (2016)

원스 (2006) 와 비긴어게인 (2013) 에 이은 존 카니의 세번째 음악 영화

앞의 두 영화와 비슷하지만서도 약간은 다른 감성의 영화라 재밌었음

어설픈 동네 친구들을 모아 만든 밴드로

첫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사랑 노래

저는 up이라는 곡이 제일 좋았음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2006)

앤 해서웨이의 인생작

최근 개봉한 인턴 (2015) 에서도 캐릭터나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조금 비슷한데

10년동안 배우로서 얼마나 성숙했나 보는 재미도 있음

패션 잡지를 만드는 회사에 들어간

패션이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앤 해서웨이의 이야기

고백 (2010)

일본영화 잘 안보는데 몇 안되는 좋아하는 일본 영화

원작 소설 ‘고백’ 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베스트셀러답게 각본이 탄탄함

여운이 남는 어두운 복수 스릴러

버드맨 (2014)

과거 슈퍼히어로 영화 ‘버드맨’ 으로 톱스타가 됐지만 지금은 잊혀진 리건 톰슨 (마이클 키튼) 이

다시한번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연극판에서 발버둥치는 영화

이 영화가 재밌는데 마이클 키튼이란 배우는 실제 팀 버튼의 배트맨 (1989) 으로 유명해진 이후 대중에게 잊혀진 경험이 있음

자기 자신이 오버랩 되있는만큼 자신의 배우인생 최고의 연기로 수십개의 상을 휩쓸며 호평받음

철학, 자아성찰에 관한 영화

아카데미에서 수십개의 상을 휩쓸었다면 짐작하듯이, 일반인에겐 어떻게 보면 지루한 영화일 수도 있음

그래도 ‘자아’ 에 관련된 고민이 많다거나

단순히 마이클 키튼이나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력을 보고싶다면 추천함

허트로커 (2008)

이라크 바그다드의 폭탄물 제거반 EOD의 이야기

군대에서 본 영화

말년에 분대장끼리 제비뽑기 져서 공용화기 끌려가느라 폭파교육 배웠는데

교관이 이 영화 따로 틀어줬음

전쟁에 중독되는 사람들과 스릴 넘치는 현장감 등등

‘ 두 시간동안 이라크에 가있었다 ‘ 인상깊게 본 한줄 평

훌륭한 전쟁액션 영화. 박평식 8점

시카리오:암살자의도시 (2015)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가

남미의 마약 조직 소탕을 위해 모인 사람들

시티오브갓 (2002) 이나 엘리트스쿼드 (2007) 처럼

멕시코, 콜롬비아 등 남미가 배경인 영화는 현실을 너무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담아

그 불편한 현실이 불쾌할때가 있음

시카리오도 그런 느낌의 영화였던것 같음.. 마찬가지로 박평식 8점

나이트크롤러 (2014)

조디악 (2007) 과 더불어 제이크 질렌할 영화중에 제일 좋아함

사고 현장에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방송국에 팔아 넘기는 ‘나이트 크롤러’ 를

본 주인공이 그 일에 흥미를 느끼고 본격적으로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그냥 뭐 분위기도 좋고 주인공의 연기가 정말 소름돋음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란게 이런 사람을 보면서 하는 말일까 하는 생각이 듬

인보카머스 (2014)

이건 개인취향 영화

명작들이나 좋은 영화들도 물론 많이 보지만 사실 슬래셔 오컬트 이런 장르도 좋아하는 편이라

B급 공포 스릴러인데 근래 본 스릴러중에서는 제일 재밌었다고 생각함

+ 오텁시오브제인도 (2016) 마찬가지로 내가 좋아하는 B급 스릴러. 시체 부검소에 실려온 신원 미상의 여자와 그녀를 부검하며 일어나는 내용을 담은 영화

더콜 (2013)

911 요원과 납치된 소녀의 실시간 통화 중게

진짜 숨막히는 심리 스릴러가 보고 싶다면 추천함

순수한 스릴러로서의 평점은 10점 주고 싶음

결말이 호불호가 심한데 다들 보고 각자 판단해보시길

하늘을걷는남자 (2015)

미국 세계무역센터 (쌍둥이빌딩) 을 횡단한 필리페 페팃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 이야기

다한증이 조금 있는데 손에 땀이 고이다 못해 고여서 떨어질 지경이였음

압도적인 고공 영상미와 꿈 하나만을 생각하는 곡예사의 이야기

아메리칸스나이퍼 (2014)

전설적인 네이비씰 저격수 크리스 카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영화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게 현실임

8마일 (2002)

에미넴 주연의 전설적인 힙합 영화

네이버 평점마저 8.88로 맞춰진 전설의 작품

힙알못이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유명한 명대사를 낳기도 함

엔딩크레딧과 함께 흘러나오는 에미넴의 ‘lose yourself’ 앞에선 오줌을 지려도 모두가 이해함

스트레이트아웃오브컴턴 (2015)

쇼미더머니5 결승전을 앞두고 보는 본토 힙합

8마일 이후 최고의 힙합 영화

Dr. 드레, 이지 E, 아이스큐브, MC 렌, DJ 옐라

힙합 역사상 최고로 회자되는 N.W.A 의 실화

‘ 회장님 또 대통령도 할 수 없는 일을 우린 확성기 하나로 하지 ‘

– 매드클라운, Strike The Gold (feat. The Q) 의 가사 한줄을 인용해서 소개하고 싶음

패왕별희 (1993)

장국영이 남긴 불멸의 작품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꼽는 사람도 많고

장국영의 죽음으로 인해 인류의 유산이라고 까지 평가되는 중국 영화의 명작

중국 근현대사가 배경이고 두 경극 배우의 이야기임

영화 설명을 몇줄에 담자니 너무나 부족함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봤으면 하는 영화

히든페이스 (2011)

분명 예전글에 있었는데 계속 업데이트 하는 와중에 누락된것 같음

잘만든 스릴러 명작

이게 영화 소개를 해야되는데 스포일러가 될것같아서 설명을 못적겠음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가끔 나오는거 봤는데 대놓고 스포 하던데

스토리를 조금도 모르고 보는게 나을듯함 예고편도 보지 말기를

골때리는 소재를 가지고 만든 영화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여자들의 미모 클라스가 엄청남

더군다나 몰입도를 높일려는 감독의 영리함인지 여자들이 자주 벗음

곡성 (2016)

개인적으로 살인의 추억 이후 제일 좋았던 한국 영화

심야로 봤는데 영화관을 나서면서 몰입과 긴장이 확 풀어지며 다리가 풀리는 느낌까지 받음

감독님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대체 왜 좀비 대가리에 곡괭이 박히는 씬과 번개 맞는 씬을 넣었는지 궁금함

원래 뭐 진지한 영화에도 유머라는 소재가 없는건 아니지만 보통 이야기의 맥락과 상관없는 곳에 들어가는데

왜 그 엄청난 긴장 속에서 어찌보면 B급 장면을 넣어 순간 몰입도를 깨트릴수도 있는 모험을 했는지 정말 궁금

나도 영화에 현혹되서 생기는 의문인지도 모르겠음

뭣이 중한지도 모르면서

러쉬더라이벌 (2013)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라이벌이였던 두 전설적인 레이서와 그들의 대결

레이싱 영화 역사상 넘버원으로 남을 작품

이미 전설이 되버린 니키 라우다와 제임스 헌트의 이름 또한 다시 알리는 작품

후엠아이 (2014)

한글 포스터가 잘 뽑혀서 사용했음

오로지 재미를 위해 모인 해커 4인방과 천재 해커 주인공이

위험한 사건에 얽히며 일어나는 이야기

영화를 다 보고 난뒤 쭉 돌려보며 복선이 뭐가 있었는지 한번 찾아보면 재밌음

요즘 학교 교양수업에서 해킹 관련 수업을 듣는데 거기서 배운 ‘사회공학적 해킹’ 이라는

말이 영화에 나와서 신기했음. 영화 내에서 주인공은 가장 완벽한 해킹방법은 ‘사회공학적 해킹’ 이라고 말함

사회공학적 해킹이란 시스템이 아닌 사람의 취약점을 공략하여 원하는 정보를 얻는 공격 기법

아마데우스 (1984)

모두가 기억하는 역사에 남은 천재 모짜르트와

그에 가려졌던 영원한 2인자 살리에리의 이야기

모짜르트의 재능에 절망하는 살리에리의 절규가 무려 180분동안이나 계속 되는데

그럼에도 영화 제목은 모두가 이름을 아는 아마데우스라는게 이 영화의 가장 잔인한 부분

84년작이라 조금 망설여질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심하게 옛날 영화 느낌 안나고 정말 좋은 작품이므로 꼭 추천함

용서받지못한자 (2005)

전설로 남은 윤종빈 감독의 중앙대 졸업작품

군대에서 누구나 한번쯤 비겁해졌던 우리 맘을 칼로 찌르는 영화

베스트오퍼 (2013)

진품과 가품을 구별하며 최고의 감정가를 받아내는 최고의 경매사가

오래된 저택에서 10년이상 은둔하던 어떤 여자의 전화를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근 반년동안 본 영화중에 제일 좋았음

처음 보고서는 결말이 조금 맘에 안들기도 했는데

몇일 지나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 결말과 그 마지막 장면이였기 때문에 이렇게 기억에 남는구나 생각했음

사실 이 전의 영화추천글 올리고 그동안 봤던 영화들 중에 괜찮았던 영화가 거의 없어서 6개월후에나 올릴려했는데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은 맘에 몇 안되는 영화 추가해서 올림

정말 너무 좋았음

댓글로 추천해주신 Girrad님 감사합니다

안투라지 (2015)

미국 HBO의 시즌8까지 나온 전설적인 드라마 안투라지의 영화판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겐 매우 불친절하게 설명없이 이어지므로 안보는게 나음

왕좌의 게임, 브레이킹 배드와 더불어 제일 재밌게 봤던 미드 시리즈고

7-8년간의 드라마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영화이므로 미드를 봤던 사람들에겐 꼭 추천함

평소 미드는 프리즌브레이크 정도밖에 안봤다 이런 사람들도

성인이라면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는 미드여서 굳이 영화가 아니더라도 꼭 보라고 권하고 싶음

단, 섹드립, 마약, 여배우와 남배우들의 나체정도는 우습게 등장하므로 주의 (잔인하거나 혐오스러운건 전혀 없음)

헐리우드에서 벼락스타가 되버린 빈센트 체이스와 그의 불알친구 2명, 그리고 그의 존나 웃긴 형의 이야기임

+ tvn에서 한국판 안투라지가 확정된 상황인데 이 드라마의 원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것같아 기회를 틈타 추천해봄

창문넘어도망친100세노인 (2013)

요나스 요나손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

100살먹은 노인이 양로원을 탈출하면서 일어나는 기막힌 일들과

그가 아기때부터 100년동안 겪었던 인생의 과거회상이 기묘하게 오버랩되며 이어지는 영화

영화도 정말 재미있었지만 책의 내용을 담기 위해 몇부분을 과감하게 자른게 보이는데

정말 어이없고 신기한 이 노인의 인생을 더 재밌게 보려면 원작 책도 꼭 보는걸 추천함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2014)

자자한 명성에 비해 최근에야 본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지배인에게 일어난 이상한 사건을 다루는 내용

스토리 자체가 그렇게 신선하진 않지만

뭔가 굉장히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 그런지 신선하게 느껴짐

굉장히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함

서칭포슈가맨 (2011)

이것도 몇년 전 글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누락된 영화

미국에서 음반을 단 6장 판매한 아무도 모르는 가수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구 반대편 남아공에서 음반 수백만장을 판 슈퍼스타라면?

두 명의 팬이 아무도 모르는 슈가맨의 정체를 밝히고자 추적하는 내용을 담은 약간의 다큐형식을 가진 영화

네이버 평점에 어떤 분이 쓴 말을 빌리자면,

‘ 가장 위대한 판타지는 현실에서 나온다 ‘

스플릿 (2016)

근래에 가장 재밌게 봤던 한국 영화

분명 이런 영화가 개봉한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거임

나도 유지태, 이정현이 나오는데 왜 처음보지? 처음에 이랬음

전직 볼링 프로였으나 승부도박사로 전락한 유지태와

정신에 문제가 있지만 볼링만큼은 기가 막히게 치는 이다윗의 볼링 얘기

어찌보면 너무나 뻔한, 만화책같은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이었던 영화

이스턴프라미스 (2007)

진짜 러시아 뒷골목가서 찍은듯한 범죄 스릴러

폭력의역사 (2005)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또 한번의 리얼리티 범죄물

대부 (1972) 나 스카페이스 (1983), 칼리토 (1993) 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

칠드런오브맨 (2006)

최근 10년만에 재개봉되며 관심을 모은 영화

2027년 미래, 모든 여성들이 임신 기능을 상실하며 종말의 시대가 오게 되는데

그 한가운데서 기적적으로 임신한 한 불법 이민자 흑인 소녀와 한 남자의 이야기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이라는 어찌보면 뻔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그런 뻔한 얘기마저도 와닿게 하기 때문에 명작이 아닐런지 생각해봄

완벽한 롱테이크 씬이 무엇인지 궁금하면 이 영화의 후반부 장면을 보면 됨

블랙스완 (2010)
나탈리 포트만이 발레리나 역할을 맡아 펼치는 연기

니나 (극 중 배역 이름) 는 백조의 호수 공연에서 1인 2역을 연기해야 하는데

순수한 백조 연기로서는 완벽하지만,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흑조 연기로서는 혹평을 피하지 못함

그리고 엄청난 혼란과 불안 속에서 그녀가 느끼는 어둠을 담은 영화

내가 여배우라면, 이런 작품을 일생에 단 한번만 찍을 수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수 있을 것 같음

개인적으로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영화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을 나탈리 포트만이 마지막 대사로 그대로 말해줌

간츠O (2016)

신기하게도 최근에 제일 재밌게 본 영화임

37권 완결인 만화책 간츠를 원작으로 만들어졌고

만화책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인 오사카 전투 부분을 배경으로 영화를 만듬

간츠의 스토리는 설명하기 난해하지만 대충 외계인같은 괴물들하고 싸우는 느낌의 이야기인데 상당히 재밌음

3D 애니메이션인데 솔직히 말해서 일본 영상 기술 수준이 이 정도인가? 하고 좀 놀랐음

왠만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뺨치는 CG랑 영상미로 상당히 재미있게 봄

근래에 순수한 재미만으로 이만한 영화가 없었던것 같음

이 병신들은 이렇게 세계적인 기술을 놔두고 왜 은혼 실사판,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이런거나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음

사실상 아시아에서 일본이 영화적으로 가장 후진국이라고 생각하는데 ( 멜로 잘만드는것도 15년전 얘기.. )

차라리 세계적인 일본 만화들을 이런쪽으로 영화화해서 살리는게 좀 더 가망있지 않을까 싶음

론서바이버 (2013)

실화를 바탕으로, 05년 일어났던 네이비씰의 실패한 작전을 다뤘음

현장감이 엄청나다는 호평을 많이 받았고 실제 전쟁에서의 소대 전투를 잘 나타냄

영화내내 도망치면서 절벽에서 구르고 이런 험한 액션신들이 많은데 굉장히 스릴있음

전쟁 영화를 좋아하면 꼭 보고 넘어가야하는 웰메이드 밀리터리 영화

스노든 (2016)

마찬가지로 실화를 바탕으로 함

미국 NSA 의 내부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이 민간인 사찰을 폭로한 사건을 다룬 영화

사실 이런 영화들이 다 그렇듯 조금 지루하고 재미있는 영화라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요즘 시국에 이 시대 가장 위대한 폭로자의 이야기를 한명이라도 더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음

재미를 우선으로 하는 이 글의 취지에 맞지 않으므로 추후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지우겠음

겟아웃 (2017)

최근 가장 화제작이라 적어봄

굉장히 저예산같은데 몰입감 하나는 쫄깃하게 뽑아낸 공포 스릴러

사실 요즘 어렵고 깊은 내용의 영화를 많이 봤는데 간만에 생각없이 재밌게 봤음

그렇다고 또 완전 킬링타임 영화로 보기엔 복선이 상당히 치밀하고 내용이나 연출도 신선한 부분이 많아서 즐거웠던 영화

그렇게 인상깊었던 영화는 아니었지만 추천할만은 해서 적음

스노든과 마찬가지로 추후 업데이트때 삭제하겠음

프랭크 (2014)

프랭크를 보고 제일 좋아하는 음악 영화가 이걸로 바뀜

바보같은 탈을 절대 벗지 않는, 약간의 정신적 문제까지 있어보이는 음악 천재 프랭크와 그의 밴드

그리고 미친듯이 재능을 갈구하고 프랭크와 함께 하고 싶어 하지만 결국 범재밖에 될 수 없는 존

‘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른데, 우리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해지지 못하는 그들의 특별함을 비정상으로 취급한다

그래서 진짜 천재는 대중앞에 나타나지 않으며 나타나더라도 우리는 알아보지 못한다 ‘

사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게 너무 많아서 머리가 복잡했는데

영화 평론이나 댓글들을 보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고 하루쯤 지나니까 정말 좋아하는 영화가 된 것 같음

핵소고지 (2016)

2차 대전,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군에 입대했지만

사람을 죽일 수 없다는 자신의 신념을 이유로 끝까지 총을 들기를 거부한

데스몬드 도스의 기적같은 실화를 다룬 영화

구체적인 이야기를 모르고 보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자세하게 적지 않겠음

브레이브하트 (1995) 부터 느낀건데

멜 깁슨은 이런 영화적 감동이랑 전쟁을 기가 막히게 잘 섞어내는 재주가 있음

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 (2008)

한 사람의 인생을 157분안에 담을 수 있을까?

정말 유명한 영화인데, 나온지 10여년이 되고 이제서야 봤음

늙은 노인으로 태어난 벤자민이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어려지고

그 와중에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는 비현실적이고 예측 가능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다 보고 정말 감동을 받았던 영화

관객을 울리려는 뻔한 시도를 하는 영화들이 닮았으면 함

예비군 2년차가 끝난 제가 고1 무렵부터 도탁스에 쓰던 영화추천 정리글

170519.

얼마 전부터 스크랩수가 크게 늘더니 펨코나 이종에서 캡처 식으로 올라온 글도 많이 봤어요

물론 제 닉네임이 남겨져 있는 출처를 밝힌 글이여서 상관은 없었지만 거기에 달린 댓글들 중

누구나 아는 영화들, 뻔한 영화들, 뭐 이정도면 네이버 평점순으로 검색한거 아니냐, 거를 영화가 많다,

이런 뉘앙스의 댓글들이 몇몇 보여서 적습니당

이 글을 처음 쓸 즈음엔 왓챠같은 영화관련 대형 사이트도 없었고

네이버 영화 매거진이나 이런게 지금 처럼 보기 쉽게 되있던 것도 아니라 재미있는 영화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몇 안되는 영화 추천들을 보았지만 변별력이 부족한 편이라

호불호가 심한 영화들, 혹은 정말 유명해서 누구나 알고 있는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내가 영화는 좀 많이 본다고 봤는데 직접 적어볼까? 하고 시작한게 이 글입니다.

10명이 보면 7~8명 이상은 재밌게 볼 영화들을 기준으로,

물론 유명한 명작들도 소개했지만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화들을 적으려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래전부터 쓰여진 글이여서 그런지 이제는 누구나 아는 영화가 많아졌어요.

하지만 처음에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유명해지기 전의 프레스티지, 정우가 쓰레기로 불리기 전의 바람,

션자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 누군지 아무도 몰라 이름을 묻던 댓글이 달리던 때에 적은 글들입니다.

이런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제가 영화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장르를 불문하고 2-3일에 한편씩 영화를 보는 편이라 기본적 용어 상식과 최소한의 눈이 생겼을 뿐

그저 제 기준으로 이 정도면 사람들도 재밌게 보겠다 싶어서 추천을 할 정도밖에 안됩니다.

누구나 취향은 다르기에 다른 사람들이 재미있게 본 영화들을 본인의 기준으로 깎아 내리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디워나 해운대는 좆망영화가 맞습니다

예전부터 덕분에 좋은 영화 많이 봤다고 달리는 댓글들에 즐거움을 느껴 취미로 올리는 글입니다.

그저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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